올해 펜실베니아의 유권자들은 펜주 대법관(Justice of the Supreme Court)과 고등법원(Superior Court), 행정법원(Commonwealth Court), 카운티법원(Common Pleas Court)의 판사들과 각 학군의 교육위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선출직 공무원들을 뽑습니다. 여기서 선출된 공무원은 우리 지역 사회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한인과 아시안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1년 한인 및 아시아계 유권자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우리센터는 계속해서 필라 한인유권자연대(KACP)의 시민참여 활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센터는 우리 지역사회에 힘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유권자 지원과 교육, 투표 독려 및 유권자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도 처음으로 투표하는 유권자의 등록을 돕고, 한인 밀집 지역인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캔버싱(가정방문), 그리고 펜주 전역 한인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전화걸기와 문자보내기를 통해 선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우리센터는 시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인 매체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한국어 선거 정보를 제공하고, 국영문 선거안내서를 배포합니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센터는 선거 기간 동안 원스톱 헬프 데스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없다면 이 일을 해 낼 수 없습니다. 이 페이지를 방문해 동참해 주세요!